이포스 젠하이저 GSP 670 무선 게이밍 헤드셋 – 사용 후기

가상 7.1채널 헤드셋을 경험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커뮤니티 사이트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포스 젠하이저 GSP 670을 무료로 받았다. 이포스 젠하이저 GSP 670을 사용한 후기를 기록하고자 이포스 젠하이저 GSP 670 무선 게이밍 헤드셋 – 사용 후기를 작성했다.

주의사항
1. 2021년 3월에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무료 증정 이벤트에 0.114%의 확률로 당첨되어 제품을 무료로 받았다.
2. 웹상의 정보를 종합해서 작성했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정보가 있을 수도 있다.

목차

  1.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개봉
  2.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디자인
  3.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기능
  4.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사용법
  5.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소프트웨어
  6.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사용 후기
Quick Menu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개봉

GSP 670 구성품

– GSP 670 헤드셋
– GSA 70 USB 동글
– USB-A to Micro USB 케이블 1.5m
– USB 연장 케이블 1.2m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디자인

GSP 670 패키지
GSP 670 전면
GSP 670 뒷면
GSP 670 옆 모습
GSP 670 헤어 밴드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기능

1. 헤어 밴드 길이 조절

GSP 670 헤어 밴드 길이 조절

좌우 길이를 각각 12단계로 늘릴 수 있다. 헤어 밴드를 늘릴 때 단계마다 둥근 방지턱에 걸리는 느낌이 들지만, 둥근 방지턱에 걸리는 소리가 작고 부드럽게 넘어가므로 각 단계를 정확히 인지하려면 헤어 밴드의 길이를 천천히 늘리면서 둥근 방치턱에 걸리는 횟수를 세어야 한다.

2. 헤어 밴드 압력 조절

GSP 670 헤어 밴드 압력 조절 바

압력 조절 바를 가운데로 모을수록 헤어 밴드에 연결된 좌우 이어 컵의 밀착력이 높아진다. 제품을 처음 개봉했을 때는 압력 조절 바를 양쪽으로 완전히 벌린 상태에서도 좌우 이어 컵의 밀착력이 좋지만, 헤드셋을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좌우 이어 컵의 밀착력이 감소할 수 있어서 밀착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압력 조절 바를 가운데로 모아서 좌우 이어 컵의 밀착력을 헤드셋의 초기 상태에 근접하게 조정할 수 있다.

3. 헤어 밴드 쿠션

GSP 670 헤어 밴드 쿠션

푹신하고 부드럽고 복원력이 빠른 쿠션이 헤드셋의 무게를 압박감 없이 머리 전체에 분산한다.

4. 경첩

GSP 670 힌지

금속 재질의 경첩을 제한된 가동 범위 내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각 연결 부위마다 각도 복원력이 있어서 헤드셋을 착용했을 때 사용자에 얼굴형에 맞춰서 좌우 이어 컵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5. 이어 패드

GSP 670 이어 패드

아주 푹신하고 부드럽고 복원력이 빠른 쿠션이 헤어 밴드의 압력과 헤드셋의 무게를 얼굴 옆면으로 분산한다. 이어 패드의 바깥쪽 측면은 내구성이 높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인조 가죽이고, 얼굴 옆면에 닿는 부분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벨벳 천이고, 귓바퀴가 닿는 안쪽 측면은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메쉬 천이다. 이어 패드는 귀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쉽게 오염되므로 청결 유지에 신경을 쓴는 사람이라면 전용 이어 패드인 GSA 601 또는 GSA 601C을 추가로 구매해서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이어 패드GSA 601GSA 601C
종류기본 이어 패드냉각 이어 패드
특징두툼한 메모리 폼쿨링 젤 레이어
가격$ 19.90$ 30.00
최저가16,000 원39,000 원

6. 우측 이어 컵

GSP 670 우측 이어컵
(1) 전원/볼륨 휠

전원/볼륨 휠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둥근 방지턱을 넘는 느낌이 들면서 헤드셋의 전원이 켜지고, 시계 방향으로 돌릴수록 소리가 커진다.

(2) 채팅 볼륨 휠

윈도우 10 운영체제가 설치된 PC에 USB 동글을 장착하고 USB 동글과 헤드셋을 연결하면 채팅 볼륨 휠을 사용할 수 있다. 채팅 볼륨 휠을 시계 방향으로 돌릴수록 마이크에 녹음되는 소리가 커진다.

(3) 스마트 버튼

윈도우 10 운영체제와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PC에 USB 동글을 장착하고 USB 동글과 헤드셋을 연결하면 스마트 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버튼을 누르면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의 프리셋이 변경되는데 스마트 버튼을 누를 때마다 FLAT, ESPORT, MOVIE, MUSIC 프리셋이 순서대로 변경되고 사용자가 프리셋의 변경 순서를 임의로 바꾸거나 사용자 정의 프리셋을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에서 스마트 버튼의 기능을 ‘프리셋 스위치’가 아닌 ‘서라운드 사운드’로 설정하면 스마트 버튼을 누를 때마다 2 채널 사운드와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가 순서대로 전환된다. 만약에 사용자가 각 상황에 맞는 이퀄라이저, 서라운드 설정, 마이크 음성 강화, 이득, 측음, 노이즈 게이트, 노이즈 제거를 사용하고 싶다면 ‘프리셋 스위치’로 설정하면 되고, 고정된 설정으로 사용하면서 2채널과 가상 7.1 채널로만 전환하고 싶다면 ‘서라운드 사운드’로 설정하면 된다. 다만 스마트 버튼을 눌려도 효과음만 들리고 현재 스마트 버튼의 설정 상태를 파악할 수 없어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려면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를 켜고 재생 탭에서 각 설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7. 좌측 이어 컵

GSP 670 좌측 이어컵
(1)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

헤드셋이 켜진 상태에서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를 한번 밀면 헤드셋의 LED에서 녹색 불빛이 점등되면서 배터리의 잔량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헤드셋을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하거나 새로운 GSA 70 USB 동글과 연결할 때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드를 밀고 있으면 헤드셋을 페어링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음성 안내 멘트의미
“More than 80 percent battery left”배터리가 80% 이상 남아 있다.
“More than 60 percent battery left”배터리가 60% 이상 남아 있다.
“More than 40 percent battery left”배터리가 40% 이상 남아 있다.
“More than 20 percent battery left”배터리가 20% 이상 남아 있다.
“Less than 20 percent battery left”배터리가 20% 미만 남아 있다.
“Recharge headset”배터리가 5% 미만 남아 있다.
(배터리의 잔량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2) LED

헤드셋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LED의미
녹색 불빛이 3회 깜빡인다.헤드셋의 전원을 켰다.
녹색 불빛이 점등한다.헤드셋에 USB 케이블을 연결했다.
녹색 불빛이 점등한다.헤드셋에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중이다.
청색 불빛과 적색 불빛이 번갈아 깜빡인다.헤드셋이 페어링 모드이다.
청색 불빛이 3회 깜빡이고 꺼진다.헤드셋이 모바일 장치에 페어링에 성공했다.
보라색 불빛이 3회 깜빡이고 꺼진다.헤드셋이 USB 동글과 페어링에 성공했다.
적색 불빛이 3회 깜빡인다.페어링에 실패했거나 취소되었다.
보라색 불빛이 3회 깜빡이고, 적색 불빛이 3회 깜빡인다.헤드셋의 전원을 껐다.
적색 불빛이 주기적으로 깜빡인다.헤드셋의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3) Micro 5핀 포트

Micro 5 핀 to USB-A 케이블로 헤드셋과 PC 또는 콘솔을 연결하면 헤드셋을 충전할 수 있다. 헤드셋을 USB 동글이나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을 한 상태에서도 충전할 수 있지만, 헤드셋의 전원을 꺼야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12분이고, 7분 충전 시 최대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8. 마이크

GSP 670 마이크

마이크의 암을 내려서 딸깍 소리가 나면 마이크가 켜지고, 다시 마이크의 암을 올려서 딸깍 소리가 나면 마이크가 꺼진다. 마이크의 암은 단단한 플라스틱 커버로 씌워져 있지만, 보라색 부분은 힘을 줘서 구부릴 수 있어서 마이크의 위치를 이포스에서 권장하는 헤드셋의 마이크와 입 사이의 거리인 0.8인치(2.032 cm)로 조정할 수 있다.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사용법

○ 페어링 하기

헤드셋에는 최대 8개의 장치에 대한 페어링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아홉 번째 장치와 페어링하면 첫 번째 장치에 대한 페어링 정보를 덮어쓴다.

1. USB 동글로 헤드셋과 PC 또는 콘솔을 연결하는 방법

① 패키지에 포함된 GSA 70 USB 동글과 헤드셋은 미리 페어링 되어 있다.
② USB 동글을 PC 또는 콘솔의 USB-A 포트에 장착한다.
③ 데스크톱의 경우 케이스의 전면에 있는 USB-A 포트에 장착해야 한다. 케이스의 후면에 있는 USB-A 포트에 장착하면 사용자 환경에 따라 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④ 전원/볼륨 휠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헤드셋의 전원을 켠다.
⑤ 헤드셋이 자동으로 페어링 된 장치를 검색한다.
⑥ 헤드셋과 USB 동글이 연결되면 헤드셋과 USB 동글의 LED에서 청색 불빛이 3회 깜빡이고 꺼진다.
⑦ USB 동글의 LED에서 보라색 불빛이 켜진 채 유지된다.

2. 새로운 USB 동글로 헤드셋과 PC 또는 콘솔을 연결하는 방법

① USB 동글을 PC 또는 콘솔의 USB-A 포트에 장착한다.
② 데스크톱의 경우 케이스의 전면에 있는 USB-A 포트에 장착해야 한다. 케이스의 후면에 있는 USB-A 포트에 장착하면 사용자 환경에 따라 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③ 전원/볼륨 휠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헤드셋의 전원을 켠다.
④ 헤드셋의 LED에서 청색 불빛과 적색 불빛이 번갈아 깜빡일 때까지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를 민다.
⑤ USB 동글의 LED에서 청색 불빛과 적색 불빛이 번갈아 깜빡일 때까지 USB 동글 버튼을 3초 이상 누른다.
⑥ 헤드셋과 USB 동글이 연결되는 데 몇 분이 걸릴 수 있다.
⑦ 헤드셋과 USB 동글이 연결되면 헤드셋과 USB 동글의 LED에서 보라색 불빛이 3회 깜빡이고 꺼진다.
⑧ USB 동글의 LED에서 보라색 불빛이 켜진 채 유지된다.

3. 블루투스로 헤드셋과 모바일 장치를 연결하는 방법

① 전원/볼륨 휠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헤드셋의 전원을 켠다.
② 헤드셋의 LED에서 청색 불빛과 적색 불빛이 번갈아 깜빡일 때까지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를 민다.
③ 모바일 장치에서 블루투스를 켠다.
④ 모바일 장치에서 검색된 블루투스 장치 중에서 GSP 670을 선택한다.
⑤ 헤드셋과 모바일이 페어링 되면 헤드셋의 LED에서 청색 불빛이 3회 깜빡이고 꺼진다.

○ 헤드셋 설정하기

① 작업표시줄의 더 보기에서 스피커 아이콘을 우클릭한 후 스피커 옵션 목록에서 소리를 클릭한다.
② 소리 창의 재생 탭에서 ‘GSA 70 Main Audio’를 클릭하고 ‘기본값으로 설정’ 목록에서 ‘기본 장치’를 클릭한다.
③ 소리 창의 재생 탭에서 ‘GSA 70 Communication Audio’를 클릭하고 ‘기본값으로 설정’ 목록에서 ‘기본 통신 장치’를 클릭한다.
④ 소리 창의 녹음 탭에서 ‘GSA 70 Communication Audio’를 클릭하고 ‘기본값으로 설정’ 목록에서 ‘기본 장치’를 클릭한다.
⑤ 소리 창의 통신 탭에서 ‘아무 작업도 안 함(Do nothing)을 클릭한다.

○ 페어링 초기화 하기

1. 헤드셋의 페어링 목록 초기화하기

① 전원/볼륨 휠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헤드셋의 전원을 켠다.
② 헤드셋의 LED에서 청색 불빛과 적색 불빛이 번갈아 깜빡일 때까지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를 민다.
③ 헤드셋이 페어링 모드로 전환되면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를 빠르게 두 번 민다.
④ 헤드셋의 LED에서 보라색 불빛이 세 번 깜빡이면서 페어링 목록이 초기화된다.

2. USB 동글의 페어링 목록 초기화하기

① USB 동글을 PC의 USB-A 포트에 장착한다.
② USB 동글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른다.
③ USB 동글의 LED에서 적색 불빛이 두 번, 청색 불빛이 한 번 깜빡이면서 페어링 목록이 초기화된다.

○ 배터리 절전

– 헤드셋이 15분 동안 페어링 된 장치를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된다.
– 헤드셋이 30분 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된다.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소프트웨어

○ 공통 정보

1. 배터리 잔량

배터리의 잔량을 100% 미만, 80% 미만, 60% 미만, 40% 미만, 20%미만, 5% 미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헤드셋의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를 한 번 밀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80% 이상, 60% 이상, 40% 이상, 20% 이상, 5% 이상, 5% 미만이므로 두 가지 기능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 할 때 정보의 혼동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에서는 배터리가 60%로 표기되어 있는데, 헤드셋에서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하면 배터리가 40% 이상 남아 있다고 알려준다. 참고로 배터리의 잔량을 정확하게 알 방법은 없다.

2. 음량

세로 조절바를 드래그해서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3. 펌웨어 업데이트

○ 설정 탭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 설정

1. 스마트 버튼 설정

스마트 버튼의 기능을 ‘프리셋 스위치’과 ‘서라운드 사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 자동 절전 설정

자동 절전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자동 절전 기능을 켜면 10초간 오디오 신호가 감지되지 않거나 60초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 절전 모드가 활성화되고 다시 오디오 신호가 감지되거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 절전 모드가 비활성화된다.

3. 언어

언어는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한국어를 지원한다.

○ 재생 탭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 재생

1. 이퀄라이저

이퀄라이저(Equalizer)는 64Hz, 125Hz, 250Hz, 500Hz, 1,000Hz, 2,000Hz, 4,000Hz, 8,000Hz, 16,000Hz의 주파수마다 + 6dB부터 -6dB까지 데시벨을 조정할 수 있다. 데시벨은 소수점 두 자리까지 변경할 수 있는데 + 6dB부터 -6dB 까지 총 254단계로 세분된 값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 서라운드 모드

서라운드 모드는 2 채널과 가상 7.1 채널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가상 7.1 채널을 선택하면 추가로 서라운드 사운드의 반향을 조정할 수 있다. 이포스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는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스 A/S가 게임 마니아들의 수요에 맞춰 GSX 1000과 GSX 1200 PRO 같은 게이밍 오디오 앰프에 탑재하기 위해 2016년에 공개한 기술로 헤드셋에는 2019년에 출시한 GSP 670에 처음 탑재했다.

○ 마이크 탭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 마이크

1. 음성 강화

음성 강화(Voice Enhancer)로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다. 끄기, 따뜻한, 편안한, 사용자 정의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항목에 따라 강조된 주파수를 그래프로 볼 수 있다. 사용자 정의를 선택하면 64Hz, 125Hz, 250Hz, 500Hz, 1,000Hz, 2,000Hz, 4,000Hz, 8,000Hz, 16,000Hz의 주파수마다 + 6dB부터 -6dB까지 데시벨을 조정할 수 있다. 데시벨은 소수점 두 자리까지 변경할 수 있는데 + 6dB부터 -6dB 까지 총 254단계로 세분된 값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 이득

이득(GAIN)은 아날로그 음성을 전기 신호로 변환할 때 ‘마이크에 입력되는 아날로그 사인파의 진폭’에 대한 ‘전기 회로에서 출력되는 디지털 오디오 신호의 진폭’의 비율로 단위는 데시벨이다. 게인을 변경하면 아날로그 음성을 전기 신호로 변환할 때 전기 신호의 크기가 변한다. 일반적으로 게인을 너무 낮추면 오디오 신호의 크기가 과도하게 작아져서 전기 회로에서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전기 잡음(Noise Floor, 노이즈 플로어)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릴 수 있고, 게인을 너무 높이면 오디오 신호의 크기가 과도하게 커져서 오디오 신호의 최댓값이 잘려서 왜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음성 강화’에 따라 게인을 조정해서 잡음이나 왜곡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에서 게인은 0 ~ 100%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다만 게인은 음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게인을 조정하기에 앞서 헤드셋을 올바르게 착용하고 마이크의 위치를 올바르게 조정해서 물리적으로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헤드셋의 마이크는 마이크가 바라보는 방향의 소리를 주로 인식하는 지향성 마이크인데 마이크와 입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ㅍ, ㅌ, ㅋ, ㅂ, ㅊ 등의 자음을 발음할 때 발생하는 파열음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녹음될 수 있다.

3. 측음

측음(Side Tone)은 사용자가 헤드셋의 마이크에 말할 때 헤드셋의 스피커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GSP 670은 귀가 밀폐되어 외부 환경과 차단되어 자기도 모르게 크게 말할 수 있는데 사이드 톤을 사용하면 헤드셋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마이크의 작동 여부를 즉시 알 수 있고 자기도 모르게 크게 말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에서 사이드 톤은 0 ~ 100%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4. 노이즈 게이트

노이즈 게이트(Noise Gate)는 최소 입력 레벨을 설정하고 설정한 입력 레벨 이하의 소리를 차단한다. 방에서 소리가 울리거나 주변에 소음이 있거나 사용자의 숨소리가 크거나 마이크에서 전기 노이즈가 발생할 때 노이즈 게이트를 사용해서 불필요한 소음을 억제할 수 있다.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에서 노이즈 게이트는 0 ~ 100%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5. 노이즈 제거

노이즈 제거(Noise Cancellation)는 입 방향의 마이크가 가까운 소리를 포착하고 입 반대 방향의 마이크가 멀리서 나는 소리를 포착해서 아날로그 음성을 전기 선호로 변환할 때 목소리를 제외한 주변 소음을 억제한다. 이포스 게이밍 스위트 소프트웨어에서 노이즈 캔슬링은 0%, 50%, 10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6. 음소거

음소거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가 꺼지고, 음소거 해제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가 다시 켜진다.

○ 프리셋

FLAT, MUSIC, ESPORT(TREBLE), MOVIE 프리셋을 지원하고, 프리셋마다 재생 탭의 이퀄라이저와 서라운드 효과, 마이크 탭의 음성 강화, 이득, 측음, 노이즈 게이트, 노이즈 제거의 설정값이 모두 다르다. 그리고 사용자 정의 프리셋을 만들 때도 위 설정값을 모두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EPOS Sennheiser GSP 670 Wireless Gaming Headset 사용 후기

○ 착용

1. 압박감

헤어 밴드의 장력이 헤어 밴드와 이어 컵의 각도 복원력이 있는 경첩을 통해 윗머리와 옆 머리를 압박했지만, 헤어 밴드의 쿠션과 이어 패드가 압력과 무게를 상당히 분산해서 헤어 밴드로 집중되는 무게 외에는 별다른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에 이어 컵을 통해서 단단한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헤어 밴드의 길이를 더 늘여야 한다. 그리고 안경을 착용하면 이어 패드가 안경테를 눌려서 조금 더 단단한 압박감이 느껴졌지만, 이어 패드가 푹신하다 보니 태가 두꺼운 안경을 착용해도 게임 플레이 중에는 거의 신경 쓰이지 않았다.

2. 밀폐력

푹신하고 두꺼운 이어 패드가 귀를 감싸고 얼굴 옆면에 밀착해서 양쪽 귀를 완전히 밀폐하다 보니 외부 소음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감쇄한 채 다소 무디게 들렸고 작은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오디오를 재생하면 양쪽 귀에서 소리가 발생해서 이어 컵 내부를 감싸므로 헤드셋으로 소리를 들을 때는 사실상 외부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양쪽 귀가 밀폐된 공간에 있다 보니 체온에 의해 이어 컵의 내부 공기가 데워졌고 내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땀이 나고 습해져서 헤드셋을 착용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쾌감이 높아졌다. 실내 온도 약 22도 기준에서 15분만 착용해도 이어 컵 내부의 열기와 습기가 높아져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간에 헤드셋을 벗어서 귀와 이어 패드의 열기를 식혀줘야 했다. FPS와 AOS 등 한 판당 플레이 시간이 짧은 게임을 할 때는 새로운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헤드셋을 벗어두면 되지만, 지속해서 소리를 들어야 하는 RPG 등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불쾌감 해소와 게임의 플레이 흐름을 끊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통신

1. 통신 환경

컴퓨터 본체의 전면 포트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본체 후면의 USB 2.0 포트에 USB 연장 케이블을 장착한 후 USB 연장 케이블의 끝에 USB 동글을 장착하고 나무 책상의 다리에 고정했다. 현관문 쪽 방에서 헤드셋을 착용하는데, 헤드셋의 우측으로 약 40~50cm 거리에 USB 동글이 있고, 헤드셋의 좌측으로 약 30cm 거리에 있는 공유기에서 2.4 GHz와 5 GHz 주파수를 지속해서 발산하고 있고, 헤드셋의 좌측으로 약 25cm 거리에 있는 스마트폰과 현관문 쪽 방 옆의 거실에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공기청정기가 공유기와 연결되어 지속해서 데이터를 주고받고, 스마트폰 한 대에 스마트워치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고, 노트북에 블루투스 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책상 의자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를 검색하면 다른 집 와이파이 신호가 약 다섯에서 여섯 개 정도 검색되고, 헤드셋의 1m 이내에 컴퓨터 본체, 모니터, 각종 전선이 연결된 멀티탭이 있다.

종류명칭
멀티탭그린세이퍼 멀티탭
– 전자파 필터로 전도성 전자파 차단
– 노이즈 필터로 고주파 노이즈 감쇄
– 써지 프로텍터로 스파크성 고전압 차단
– 스파크 차단
– 써킷브레이커가 과부하 차단
– 과전류 차단
– 과열 보호
파워시소닉 프라임 울트라 골드 SSR-850GD
– 전압 변동 0.5% 미만
– EMI 필터로 노이즈 제거
– 과부하 보호
– 과전압 보호
– 저전압 보호
– 과전류 보호
– 과열 보호
– 단락 보호
메인보드MSI X570 MEG ACE
– 서버 등급 PCB를 적용해서 신호 손실을 최대 30% 억제
– EMI 필터로 메모리 슬롯 노이즈 제거
– 메인보드 장착 슬롯에 이중 정전기 방전 보호
– 12+2+1 전원부
– USB 2.0 포트: AMD X570 칩셋에서 지원
케이스NZXT H700i
외장 사운드카드Creative Sound Blaster X-Fi Surround 5.1 Pro
공유기D-Link DIR-868LW (2.4 GHz, 5 GHz)
노트북삼성전자 2019 Pen S 38.1cm
NT950SBE-X58 (Wi-Fi, Bluetooth)
스마트폰iPhone XS MAX (Wi-Fi, Bluetooth)  
공기청정기위닉스 마스터 AMSM993-IWK (2.4 GHz)

아파트 밀집 구역에 거주해서 매우 다양한 주파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에는 장작으로 불을 때는 시골에서도 다수의 와이파이가 잡히므로 토미집의 거주지 정도면 양호한 수준이다.

2. 통신 연결

(1) 연결 방법

USB-A 포트에 USB 동글을 장착하고 헤드셋의 전원을 켜면 약 2초 뒤에 USB 동글과 연결된다. 그리고 헤드셋의 페어링 및 상태 확인 슬라이더를 밀고 있으면 헤드셋이 페어링 모드가 되면서 USB 동글과 연결이 끊어지고 모바일 기기의 블루투스 목록에 GSP 670이 노출되고 GSP 670을 선택하면 즉시 모바일 장치와 연결된 후 다시 USB 동글과 연결된다. 그리고 헤드셋을 USB 동글과 모바일 장치에 동시에 연결한 이후에는 헤드셋의 전원을 켜면 약 5초 뒤에 모바일 장치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후 약 4초 뒤에 USB 동글과 2.4 GHz 무선으로 연결된다. 만약에 헤드셋의 전원을 켜서 모바일 기기와 USB 동글에 연결한 뒤에 전원을 끄자마자 다시 켜면 처음보다는 연결 속도가 빠르다.

(2) 연결 전환

헤드셋의 전원을 켜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PC와 USB 동글의 2.4 GHz 무선으로 연결한 후 스마트폰에서 오디오를 재생하면 즉시 스마트폰의 오디오가 들리고, 이때 PC에서 오디오를 재생하면 스마트폰의 오디오가 계속 재생되는 상황에서도 즉시 PC의 오디오가 들린다.

헤드셋의 전원을 켜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PC와 USB 동글의 2.4 GHz 무선으로 연결한 후 PC에서 오디오를 재생하면 즉시 PC의 오디오가 들리고, 이때 스마트폰에서 오디오를 재생하면 스마트폰의 오디오가 재생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PC의 오디오가 들린다. PC의 오디오를 듣다가 스마트폰의 오디오를 들으려면 PC에서 오디오 재생을 멈춘 후 스마트폰에서 오디오를 재생해야 약 9초 뒤에 스마트폰의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PC의 오디오와 스마트폰의 오디오가 모두 재생 중인 상황에서 PC의 오디오를 듣고 있다면 PC의 오디오를 멈춘다고 해서 스마트폰에서 재생 중인 오디오가 들리지 않으므로 PC의 오디오 재생을 멈춘 후 스마트폰의 오디오 재생도 멈추고 다시 스마트폰의 오디오를 재생해야 한다.

(3) 연결 거리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인 집 구조에서 현관문 쪽 방에 있는 PC에 USB 동글 장착하고 PC에서 오디오를 재생했을 때 현관문 쪽 방에서 일직선상에 있는 거실까지는 소리가 잘 들렸지만, 현관문 쪽 방에서 코너를 두 번 돌아야 하는 안방에서는 통신이 불안정해서 ‘지지직-‘하는 소리가 자주 들리거나 소리의 끊김이 발생했다.

○ 전화

헤드셋의 전원을 켜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PC와 USB 동글의 2.4 GHz 무선으로 연결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받으면 헤드셋의 마이크로 말하는 음성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었지만, 상대방의 음성은 헤드셋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전달되어 헤드셋만으로 통화를 이어갈 수 없었다. 반대로 헤드셋의 전원을 켜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PC와 USB 동글의 2.4 GHz 무선으로 연결한 상태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면 GSP 670으로 통화를 하는 상태가 되어 헤드셋의 마이크로 말하는 음성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었고 상대방의 음성도 헤드셋의 스피커로 전달되었다. 참고로 토미집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XS MAX이다.

○ 잡음

1. 백색 잡음

백색 잡음(White Noise, 백색 소음, 화이트 노이즈)은 전자가 전기 회로를 지나다가 저항 등으로 인해 방해받을 때 전체 주파수 대역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평탄한 잡음으로 ‘스스스-‘ 또는 ‘시시시-‘같은 소리가 들린다. ‘둥둥둥-‘, ‘띡띡띡-‘, ‘탁탁탁-‘, ‘윙윙윙-‘, ‘지지직-‘, ‘퍽퍽퍽-‘ 등 다른 소리와 ‘소리 끊김’은 백색 잡음이 아니다. 헤드셋에서는 드라이버의 감도가 낮아서 오디오의 게인을 높여서 출력을 증폭하거나 기본 볼륨을 크게 하려고 오디오의 게인을 높여서 출력을 증폭할 때 백색 잡음도 같이 증폭되어 볼륨의 크기와 상관없이 전압이 인가되어 오디오가 재생될 때 항상 일정한 수준의 백색 잡음이 출력된다.

GSP 670의 전원을 켠 직후에는 아무런 오디오가 재생되지 않아서 백색 잡음이 없었지만, GSP 670이 다른 장치와 통신을 하지 않을 때 “No Device Detected”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면서부터 미세한 백색 잡음이 약 23초 정도 지속되었다. 그리고 GSP 670을 USB 동글과 모바일 장치에 동시에 연결한 이후에는 헤드셋의 전원을 켜고 약 5초 뒤에 모바일 장치와 블루투스로 연결될 때 ‘Device connected’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면서부터 미세한 백색 잡음이 지속되었고, 약 4초 뒤에 USB 동글과 2.4 GHz 무선으로 연결될 때 ‘Dongle connected’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면서부터 미세한 백색 잡음이 약 23초 정도 지속되었다.

GSP 670의 전원을 켜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PC와 USB 동글의 2.4 GHz 무선으로 연결한 후 PC에서 오디오를 재생하면 그때부터 백색 잡음이 지속되었지만, 오디오 소리에 백색 잡음이 묻혀서 잘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PC에서 오디오의 재생을 멈추면 그때부터 백색 잡음이 약 13초 정도 지속되었고, 이후 백색 잡음의 크기가 한층 작아진 채 약 19초 정도 지속되었다. 즉 PC에서 오디오의 재생을 멈춘 이후에도 한동안은 전압이 계속 인가되어 백색 잡음이 약 32초 정도 지속되었다.

GSP 670의 전원을 켜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PC와 USB 동글의 2.4 GHz 무선으로 연결한 후 모바일 장치에서 오디오를 재생하면 그때부터 백색 잡음이 지속되었지만, 오디오 소리에 백색 잡음이 묻혀서 잘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모바일 장치에서 오디오의 재생을 멈추면 그때부터 USB 동글로 오디오를 들을 때보다는 백색 잡음이 조금 작지만, 여전히 확실하게 들리는 백색 잡음이 약 8초 정도 지속되었고, 이후에 백색 잡음의 크기가 한층 작아진 채 약 19초 정도 지속되었다. 즉 모바일 장치에서 오디오의 재생을 멈춘 이후에도 한동안은 전압이 계속 인가되어 백색 잡음이 약 27초 정도 지속되었다.

오디오를 재생할 때는 볼륨을 낮추면 오디오의 소리가 작아져서 백색 잡음이 확실히 들렸고, 볼륨을 높여도 오디오의 음과 음 사이가 비거나 음의 강약에 따라 백색 잡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디오를 재생하거나 백색 잡음이 끝나는 순간에 미세한 팝 노이즈가 발생했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게임에 진입하기 전에 로비에서 배경음의 강약에 따라 미세한 백색 잡음이 들렸지만, 게임에 진입한 이후에는 화면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져서인지 전혀 인지할 수 없었다. 참고로 유선 스피커나 유선 헤드폰을 사용할 때는 단 한 번도 백색 잡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

2. 전파 간섭

통신 환경에서 밝혔듯이 매우 다양한 주파수에 노출된 환경에서 GSP 670을 사용하다 보니 전파 간섭 문제가 있었다. 한순간에 많은 소리가 중첩되는 상황에서 매우 낮은 빈도로 ‘지지직-‘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전체 소리 중에서 일부 소리가 끊겼는데 평소에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 플레이할 때는 경험하지 못했고 여섯 시간을 연속해서 플레이할 때 비주기적으로 두 번 정도 경험했다. 보통 한순간에 많은 소리가 중첩되는 상황은 게임 플레이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인데 ‘지지직-‘하는 소리가 들려서 신경이 쓰였다. 취미로 게임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별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프로게이머가 대회에서 착용한다고 가정하면 매우 큰 문제이다. GSP 670은 플래그십 게이밍 헤드셋이고 프로게임단을 후원하는 만큼 프로들도 사용하는 제품인데 아파트 밀집 구역이긴 하지만 가정집에서 전파 간섭으로 ‘지지직-‘소리가 발생한 건 아쉽다.

○ 소리

1. 보유 장비

각 장비로 음악을 감상한 기간은 알 수 없어서 구매 시점부터 보유한 기간을 표기했다.

브랜드EPOS SennheiserSennheiserBOSEApple
시리즈GSPHDCompanion 2iPhone
모델명670598IIIXS MAX
출시일2019.072011.022013.072018.09
출시가$ 319$ 330176,000 원
종류헤드셋헤드폰스피커스피커
연결 방식무선유선유선내장
채널수2 채널2 채널2 채널2 채널
이어 컵 형태밀폐형개방형
드라이버다이내믹다이내믹
주파수 응답10 – 23,000 Hz12 – 38,500 Hz
임피던스28 Ω50 Ω
음압 레벨112 dB SPL112 dB SPL
전고조파 왜곡< 0.07%
(1 kHz / 94 dB)
< 0.1 %
(1 kHz / 100 dB SPL)
연결 순서1. 헤드셋
2. USB 동글
3. USB 연장 케이블
4. 메인보드
1. 헤드폰
2. 6.3mm 케이블
3. 3.5mm 젠더
4. 외장 사운드카드
5. USB 케이블
6. 메인보드
1. 스피커
2. 3.5mm 케이블
3. 외장 사운드카드
4. USB 케이블
5. 메인보드
1. 아이폰
보유 기간9개월7년1년 2개월3년 3개월
(외장 사운드카드: Creative Sound Blaster X-Fi Surround 5.1 Pro)

2. 평가 단어

각 장비의 소리를 비교하고 평가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와 의미이다. 각 단어와 의미는 토미집이 생각한 것으로 전문가가 소리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단어 또는 의미와는 다를 수 있다.

단어의미
뚜렷하다각 소리가 확실하게 구분된다.
두드러지다일부 소리가 상대적으로 더 뚜렷하다.
평탄하다각 소리의 표현력이 좋으면서도 세기가 일정하다.
섬세하다미세한 소리가 자연스럽다.
깨끗하다소리가 맑고 선명하다.
어둡다소리가 얇은 막에 쌓인 듯이 흐리다.
풍성하다소리의 울림이 넓게 퍼진다.
단단하다소리의 울림이 적고 반듯하다.
거칠다소리가 손상된 느낌이다.
가깝다소리가 가까이에서 발생한 것처럼 느껴진다.
멀다소리가 멀리서 발생한 것처럼 느껴진다.

3. 비교 평가

오디오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인이 보유한 장비로 평소에 즐겨듣는 스타일의 음악을 듣고 장치 간에 느낀 점을 비교했다. 평소에 유튜브로 음악을 감상해서 유튜브에서 재생한 음악으로 비교 평가를 했는데, HD 598로 음악을 먼저 듣고 GSP 670으로 들으면서 HD 598과의 다른 점을 찾았고, 이후에 나머지 장비로 음악을 들으면서 HD 598 및 GSP 670과의 다른 점을 찾았다.

(1) 음악 목록
예술가곡 명장르듣기
Franz Liszt‘Grandes études de Paganini’
S.141-3 La Campanella
Classical[링크]
AerosmithDream OnHard Rock[링크]
BENEESupalonelyAlternative R&B[링크]
CynDrinksElectro Pop
Alt-Pop
[링크]
Hey VioletGuys My AgeElectro Pop
Contemporary R&B
[링크]
The GameHate It Or Love ItWest Coast Hip Hop
Gangsta Rap
Conscious Hip Hop
[링크]
(2) 비교 평가
HD 598 >>> GSP 670 >>> Companion 2 Series III >>>>>> iPhone XS MAX

EPOS Sennheiser GSP 670은 소리가 뚜렷하고 깨끗하게 들렸지만, 목소리, 바이올린 소리, 일렉트릭 기타가 두드러져서 상대적으로 다른 소리가 어둡게 들렸다. 그리고 낮은 주파수의 소리는 HD 598처럼 깨끗하게 들리지 않았고 반향음이 조금 더 길게 이어졌다. Aerosmith의 Dream On을 들을 때는 노래방에서 보컬의 목소리를 마이크 옆에서 듣는 것 같았다.

Sennheiser HD 598은 소리가 뚜렷하고 평탄하고 깨끗하고 섬세하게 들렸다. 모든 소리가 정확하고 같은 세기로 들려서 음악 장르에 상관없이 조화로운 소리에 기반한 풍족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높은 주파수의 날카로운 소리나 낮은 주파수의 두드리는 소리는 단단하게 들렸고 목소리나 바이올린 소리는 풍성하게 들렸다. Aerosmith의 Dream On을 들을 때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보컬의 목소리를 전방의 큰 스피커로 듣는 것 같았다.

BOSE Companion 2 Series III은 소리가 부드럽고 풍성하게 들렸지만, HD 598이나 GSP 670처럼 뚜렷하거나 세밀하지 않았고, 목소리, 바이올린 소리, 일렉트릭 기타, 낮은 주파수의 소리가 두드러져서 상대적으로 다른 소리가 어둡게 느껴졌다. 목소리와 바이올린 소리는 아주 부드럽게 들렸고, 낮은 주파수의 소리가 울릴 때는 HD 598이나 GSP 670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으로 소리의 울림이 아주 넓게 퍼져서 더 풍성하게 들렸다.

Apple iPhone XS MAX는 소리가 다른 장비만큼 뚜렷하거나 깨끗하지 않았고 거칠게 들렸다. 특히 높은 주파수의 날카로운 소리가 뚜렷하지 않았고 낮은 주파수의 소리는 어둡고 멀게 들렸다. 목소리와 바이올린 소리는 두드러졌지만, 세밀하게 들리지 않았다.

균형있는 소리를 들으면서 풍족감을 느끼고 낮은 주파수의 소리를 단단하고 뚜렷하게 듣고 싶다면 HD 598이 좋고, 보컬에 집중하고 싶다면 GSP 670이 좋다. 그리고 뚜렷함과 세밀함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아주 부드러운 소리와 깊은 울림을 듣고 싶다면 Companion 2 Series III도 좋다. iPhone XS MAX는 위 세 가지 장비에 비해 소리를 발생하는 능력이 크게 떨어져서 소리가 거칠게 들렸고 목소리와 높은 주파수의 소리가 크게 두드러진 만큼 상대적으로 다른 소리가 더 어둡게 들렸다.

4. 가상 7.1 서라운드

소리 비교 평가에서 사용한 다섯 가지 음악을 들으면서 GSP 670의 2채널과 가상 7.1 채널의 소리 변화를 비교했다. 2채널로 음악을 들을 때는 소리가 양쪽 귀 옆에서 발생해서 퍼지는 느낌이었고, 가상 7.1 채널로 음악을 들을 때는 소리가 양쪽 귀 옆이 아닌 전방에서 발생해서 둥글고 넓은 공간을 따라 양쪽 귀 쪽으로 울려 퍼지는 것처럼 들려서 2채널로 음악을 들을 때보다 전체 소리가 덜 뚜렷했다. 그리고 소리가 울릴수록 2채널로 들을 때보다 더 길게 울렸고 더 먼 전방에서부터 들려오는 듯이 느껴졌고, 소리가 덜 울릴수록 더 가까운 전방에서 들려오는 듯이 느껴졌다. 그래서 울림이 적은 바이올린 소리만으로는 2채널과 가상 7.1채널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고 목소리나 오케스트라처럼 울리는 소리로는 2채널과 가상 7.1 채널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다.

○ 게임

소리 비교 평가와 같은 2채널 설정으로 오버워치의 훈련장에서 솔저: 76을 선택하고 같은 위치에서 총을 쏘면서 소리를 비교 평가했다.

1. 비교 평가

GSP 670 >> Companion 2 Series III >> HD 598

EPOS Sennheiser GSP 670은 전체 소리가 귀 옆에서 발생하는 듯했고 모든 효과음이 뚜렷하게 들렸다. 총을 쏘는 소리가 HD 598에 비해 조금 어둡게 들렸지만, 총알이 사물에 부딪히는 소리가 총을 쏘는 소리보다 조금 더 두드러져서 사물에 맞췄을 때의 타격감은 HD 598보다 GSP 670이 더 좋았다. 그리고 캐릭터 옆에서 훈련용 로봇이 총을 쏘는 소리가 HD 598보다 훨씬 더 두드러졌고, 바람이 부는 환경음과 화물운반선이 날아가는 소리가 HD 598보다 뚜렷하게 들려서 게임 분위기에 상대적으로 집중이 더 잘 되었다. 훈련용 로봇의 머리를 맞췄을 때 발생한 높은 주파수의 소리는 뚜렷하고 단단하게 들렸다.

BOSE Companion 2 Series III는 헤드셋이나 헤드폰처럼 양쪽 귀 옆에서 소리가 발생하지 않다 보니 전체 소리가 약간 어둡게 느껴졌지만, 낮은 주파수의 소리가 뚜렷하고 GSP 670 및 HD 598보다 소리가 울릴 때의 양감이 더 커서 총을 쏘는 소리에서 공간감이 느껴져서 HD 598과 같이 총을 쏘는 소리가 총알이 사물에 부딪히는 소리보다 더 두드러졌지만, 전반적인 타격감은 HD 598보다 좋았다. 그리고 캐릭터 옆에서 훈련용 로봇이 총을 쏘는 소리가 HD 598보다 뚜렷했고 GSP 670 및 HD 598보다 반향음이 더 길게 이어졌고, 바람이 부는 환경음과 화물운반선이 날아가는 소리가 GSP 670 및 HD 598보다 뚜렷하고 울림이 넓게 펴져서 현장감이 느껴졌다.

Sennheiser HD 598은 총을 쏘는 소리가 뚜렷하고 단단하게 들렸지만, 총을 쏘는 소리가 총알이 사물에 부딪히는 소리보다 조금 더 두드러져서 GSP 670보다 타격감이 떨어졌다. 그리고 캐릭터 옆에서 훈련용 로봇이 총을 쏘는 소리가 조금 어둡게 들렸고 바람이 부는 환경음과 화물운반선이 날아가는 소리가 GSP 670이나 Companion 2 Series III 보다 덜 뚜렷하게 들려서 현장감이 조금 떨어졌다. 훈련용 로봇의 머리를 맞췄을 때 발생한 높은 주파수의 소리는 뚜렷하고 단단하게 들렸다.

2. 가상 7.1 서라운드

오버워치 경쟁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이다.

(1) 2채널

상대방의 발소리나 총을 쏘는 소리로 상대방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

(2) 가상 7.1 채널

상대방의 발소리나 총을 쏘는 소리로 상대방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발소리가 크게 잘 들려서 방향과 거리를 예측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보니 2채널을 사용할 때보다 더 수준 높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게임의 재미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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